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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눈망울' 장민호, 폭발하는 근육美 발산…'편스토랑' 측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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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슴 눈망울' 장민호가 폭발하는 근육미남의 매력을 뽐낸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요즘 대세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출격한다. 이미 '요알못'으로 유명한 장민호가 '편스토랑'을 통해 어떤 메뉴를 개발하고,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편스토랑' 제작진 역시 "기대해도 좋다"며 장민호 출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편스토랑' 장민호 [사진=KBS]
'편스토랑' 장민호 [사진=KBS]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 섹시한 눈가의 주름만큼 치명적인 매력이 쉴 새 없이 쏟아진다는 전언이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장민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비결이라고. 장민호가 집에서 혼밥을 준비하던 중,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물건으로 짬짬이 홈 트레이닝을 한 것.

이날 장민호는 귀가 후 물 한 잔을 들이켠 뒤, 생수병들을 냉장고에 채워 넣기 시작했다. 물 한 잔을 마시는 모습에서도 출연진들이 "멋있다"며 호응하자 쑥스러워하기도. 그러나 이것은 시작일 뿐이었다. 장민호가 2L짜리 생수 6병을 한꺼번에 번쩍 들자 '편스토랑'에는 환호가 터졌다.

자연스럽게 운동을 시작한 장민호는 이번에는 2L짜리 생수 6병 묶음을 등에 진 채 거침없이 스쿼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운동과 함께 장민호의 탄탄한 팔뚝과 삼두 근육이 폭발하듯 샘솟았다는 전언.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장민호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따로 운동을 할 수 없어 요즘은 이렇게 집에서 틈틈이 운동을 한다고 한다.

이 같은 장민호의 매력발산 모습을 접한 출연자들은 "요리는 체력전이다. 자세가 돼 있다"며 폭풍 칭찬을 이어가 웃음을 주기도. 남성미가 폭발한 장민호의 홈트레이닝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10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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