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김어준이 모친상을 당했다.
9일 tbs는 "'TBS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 씨 모친께서 별세하셨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김어준 모친인 故이복임 씨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다. 조문은 10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2일 오전 5시다.
진행자 김어준의 모친상으로 인해 '뉴스공장' 진행자는 대체된다. 이날 tbs는 조이뉴스24에 "'뉴스공장'은 9일과 10일 신장식 변호사가 대체 진행한다. 이후의 일정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어준은 '딴지일보',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SBS '블랙하우스' 등을 이끌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TBS '뉴스공장'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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