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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유준상X송윤아, 워너비 부부 케미 "중년의 삶,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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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우아한 친구들' 유준상과 송윤아가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와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연출 송현욱·박소연, 극본 박효연·김경선)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9일, 유준상과 송윤아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우아한 친구들' 유준상, 송윤아 [사진=스튜디오앤뉴·제이씨앤]
'우아한 친구들' 유준상, 송윤아 [사진=스튜디오앤뉴·제이씨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잔잔했던 인생에 거센 폭풍우를 맞은 이들의 변화가 유쾌한 공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짜릿한 서스펜스를 자극한다.

여기에 완성도를 담보하는 배우들의 만남은 '우아한 친구들' 최고의 관전 포인트. 유준상, 송윤아를 비롯해 배수빈, 한다감, 김성오, 김혜은, 정석용, 이인혜, 김원해, 김지영 등 이름만으로 신뢰를 더하는 배우들의 존재감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유준상, 송윤아의 '우아한' 만남을 빼놓을 수 없다. 먼저 유준상은 중년 5인방의 중심이자 남정해(송윤아 분)의 남편 안궁철로 분해 극을 이끈다. 유준상은 "아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나온다. 그런 캐릭터들을 배우들이 어떻게 연기할지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며 "촬영하면서도 무척 즐거웠고 과연 시청자 여러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궁금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많이 기다리셨다. 그만큼 저 또한 기대되고 설렌다. 그동안 다루어지지 않은 소재이기에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것"이라며 "최고의 감독님, 작가님, 배우, 스태프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우아한 친구들' 기대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송윤아의 연기 변신도 기다려진다. 완벽주의 정신과 의사이자 안궁철(유준상 분)의 아내 남정해 역의 송윤아는 "'지금'을 살아가는 중년들의 삶 속 웃음과 눈물, 우정, 사랑, 그리고 비밀까지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며 "탄탄한 대본과 무엇보다 과장되지 않는, 그러나 너무도 섬세한 연출도 놓치지 말아달라"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지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또한 "7월 10일 드디어 '우아한 친구들'이 첫 방송된다.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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