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마녀'가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8일 오후 한국영화 '마녀'를 방영했다.
'마녀'는 2018년 6월 개봉해 전국 관객 31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신세계'를 연출했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당시 신인이었던 김다미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마녀'는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뒤 모든 기억을 잃은 소녀 자윤(김다미)이 갑자기 자신 앞에 나타난 닥터 백(조민수), 미스터 최(박희순)와 맞붙게 되는 내용을 그렸다.
자윤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다미는 이 작품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부일영화상 신인여우상, 더 서울어워즈 여우신인상 등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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