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가수 안예은이 생애 첫 TV 토크쇼 녹화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양준일, 솔지, 공민지, 제이미, 안예은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은 '레어템 특집! 본캐로 로그인하셨습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안예은은 앞서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비디오스타' 녹화 인증샷을 게재했었다.
안예은은 "인생 최초 TV 토크쇼를 녹화했습니다. 첫 단추가 비디오스타여서 진심으로 행복합니다"라며 "불러 주심에 성은이 망극하옵고 긴 시간 녹화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안예은은 지난 2016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5'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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