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온택트(Ontact) 라이브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빅톤이 오는 7월 12일 오후 5시 온택트 라이브 'Mayday(메이데이)'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히고, 공연 타이틀과 일정 등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빅톤은 6월 초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싱글 2집 'Mayday' 활동 직후, 발빠르게 온택트 라이브 공연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의 '안방 1열'로 찾아가는 적극 소통에 나설 것을 예고하고 있다.
빅톤의 온택트 라이브 공연 'Mayday'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약 2시간 가량의 생생한 공연 현장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완성도 높은 빅톤의 무대부터 특별한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게 꾸려질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빅톤의 온택트 라이브 공연 'Mayday'의 유료 이용권 구매는 오는 29일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용권 구매 시 라이브 중계와 다시보기 VOD 시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대대적인 아시아 투어와 올초 국내 첫 단독콘서트 'New World', 최근 미니 6집 'Continuous'와 싱글 2집 'Mayday' 등 음반 활동, 각종 온라인 콘텐츠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약을 이어오며 '탄탄한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빅톤이 펼칠 온택트 라이브 공연에 벌써부터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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