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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하영 "'서프라이즈' 17년 출연..이미지 변신 위해 코성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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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하영이 성형 사실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하영은 "'서프라이즈' 경력이 17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1984년도에 '뽀뽀뽀' 출신이다. 6살에 데뷔했다"고 말했다. 김하영은 "'서프라이즈'를 오래 하다 보니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캐스팅을 잘 안한다. 재연 배우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라디오스타 [MBC 캡처]

김하영은 "한때 그 이미지 때문에 고민도 많이 했고, 슬럼프에도 빠졌다. 그래서 고민 끝에 코 성형을 했는데, 생각만큼 이미지가 달라지지 않더라. 그래서 1년만에 다시 '서프라이즈'에 재출연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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