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양세형이 '트롯신이 떴다'에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요리 대결을 펼치는 레전드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출연진들은 진성이 가꾼 텃밭을 둘러보고, 다양한 채소와 과일 나무를 보며 감탄했다.
그때 비닐하우스에 숨어있던 양세형이 나타났고, "그 동안 방송을 다 봤다"며 애청자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방송 보면서 안 무서웠냐"고 물었고, 양세형은 "오늘 긴장이 많이 된다. '집사부일체'에서 6명의 사부와 마주한 느낌이다. 어제 잠도 제대로 못 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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