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초중고 내내 학급 회장을 역임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직장인 탐구생활'로 꾸며져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학급 회장'과 관련한 청취자의 질문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회장을 했다. 전교회장은 안했고 반장만 했다"고 했다. 이어 "그때는 부지런하고 학급내 모범생이었다. 애들이 말을 잘 듣고 선생님 이야기를 잘 전달했다. 중간역할을 잘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영철은 "저도 초등학교 6년 내내 반장 부반장을 역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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