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해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15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한지혜가 NEW 편셰프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편스토랑' 방송 말미, 한지혜의 출연이 예고됐다. 예고 속 한지혜는 방송 최초로 공개한 미니멀 하우스를 시작으로 한식과 양식을 넘나드는 요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피드한 칼질 솜씨와 수준급 웍질은 숨은 고수 한지혜의 요리 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러블리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끌었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한지혜에 대해 "기대해도 좋다"며 "요리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대단하다. 늘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라며 한지혜가 보여줄 요리와 미식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굉장히 배려 깊고 밝고 긍정적인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러블리 최강 보스'라는 수식어가 전혀 과장이 아니다"라며 "한 편으로는 러블리한 성격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배우 한지혜의 일상 또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지혜는 2010년 결혼, 현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제주댁 한지혜의 모습도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지혜가 첫 등장하는 '편스토랑'은 오는 19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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