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혜리가 '바퀴달린 집'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에서는 성동일, 여진구, 김희원이 강원도 삼포 해수욕장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집을 살펴본 뒤 아늑한 집에 감탄했다. 이날 김희원이 운전대를 잡았고, 김희원은 집과 함께 하는 이동에 긴장하며 40KM 이상의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날 첫 게스트로 혜리가 등장했고, 혜리는 먼저 촬영 장소에 도착했다. 혜리는 이후 성동일과 재회했고, 요란한 등장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혜리는 안면이 별로 없는 여진구와 나이를 셈하며 "내가 3살 더 많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여진구가 혜리와 대화하며 머리를 쓸어넘기자 "우리 딸 왔다고 신경 쓰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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