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손수현이 이엘라이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엘라이즈는 10일 손수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수현은 독특한 분위기와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로, 지난해 주연을 맡은 '마더인로'(감독 신승은)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 샌디에이고 아시안영화제 경쟁 부문 등에 초청된 바 있다.
드라마 '블러드', '퍽!', 영화 '돌아온다', '오피스' 등에 출연해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쳐온 손수현은 이엘라이즈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수현은 '마더인로'의 신승은 감독과 다시 한 번 손 잡은 독립 영화 '프론트맨' 뿐 아니라 '코끼리 뒷다리 더듬기' 촬영을 마치며 쉴 틈 없는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손수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엘라이즈는 배우 류수영, 오지호, 왕빛나, 이재용, 김현숙, 이세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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