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류수영이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프로그램 메인 MC에 도전한다.
오는 10일 밤 8시 첫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류수영은 '야구 여신'으로 유명한 방송인 김남희와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퍼펙트 라이프'는 기존의 다른 프로그램에서 다뤄온 뷰티, 패션 분야의 메이크오버뿐만 아니라 운동, 식품, 재활 등 건강 밸런스 부분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메이크오버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 군단이 총출동한다.
배우 박하선과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류수영은 녹화에 앞서 "평생 사랑하며 사는 것이 퍼펙트 라이프"라고 사랑꾼 면모를 어김없이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10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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