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에 '꼰대인턴'이 수목극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11,12회는 4.8%, 6.3%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4.9%, 6.7%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극 1위를 지켰다.
특히 '꼰대인턴'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사랑의 콜센타)가 방송되는 동안 목요일 시청률이 대폭 하락하는 패턴을 보였지만,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과 최근의 상승세가 맞물리며 시청률을 비슷하게 유지했다.
오후 10시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19, 20회는 2.3%, 2.7%를 기록했으며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6회는2.485%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랑의 콜센타'는 시청률 21.3%를 기록하며 10주 연속 20%를 돌파하는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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