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찬원과 영탁이 여행의 흥을 폭발시켰다.
4일 방송된 TV조선 '사람의 콜센타'는 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일 처음 무대에 오른 사람은 김희재였다.
김희재는 서울 신청자의 지목을 받았고, 신청자는 "전날 김희재씨와 춤 추는 꿈을 꿨다"며 댄스를 부탁했다.
김희재는 선미의 '사이렌'을 선곡해 완벽한 안무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의 치명적인 댄스에 출연진들은 모두 감탄했다. 이어 신청자가 신청한 곡은 소찬휘의 'Tears'.
잠시 당황한 김희재는 우려에도 시원하게 고음을 내지르며 흥을 돋웠다.
이찬원은 세종시 신청자의 지목을 받았다. 신청자는 혜은이의 '감수광'을 부탁했고, 이찬원은 열창 후 100점을 받았다. 이날 이찬원은 처음으로 49인치 TV에 당첨, 금손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영탁은 세 남매를 둔 전남 신청자와 전화 연결이 됐다. 신청자은 아이들과 함께 소리 높여 영탁을 지목했고, 영탁은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며 귀여워했다.
신청자는 포지션의 '써머 타임'을 선곡했다. 영탁은 여름 분위기가 한껏 나는 무대로 신청자에게 기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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