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혜경이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혜경이 오랜만에 합류했다.
이날 박혜경은 쑥도다리국을 끓인다며 도다리를 가져왔다. 이어 최민용과 숙소 앞에 있는 쑥들을 땄다. 박혜경은 쑥 옆에 있는 식물들의 이름을 다 알았고, 최민용은 "어떻게 다 아냐"고 놀라워했다.
박혜경은 "시골 처자다"며 웃었다. 이날 박혜경은 청춘들을 위해 나물과 국을 능숙하게 만들어냈다. 박혜경은 "어머니가 향토 요리 연구가다. 그리고 나도 요리하는 거 좋아한다. 삼시세끼 다 해먹는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남자친구에게도 다 해주냐"고 물었고, 박혜경은 "주말에 남자친구 집에 놀러 가며 삼시세끼 다 해준다"고 말해 남자 청춘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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