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김가빈이 그룹 빅뱅 멤버 탑과의 열애설 이후 근황을 첫 공개했다.
김가빈은 29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가빈의 얼굴이 반쯤 담겨있다. 김가빈은 사진 공개 외에는 별도의 멘트나 열애설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4
최근 탑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가빈은 사실 여부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김가빈의 언니라고 주장한 A씨는 21일 자신의 SNS에 "(탑과 김가빈이) 정말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거 말씀드린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김가빈은 지난 2019년 Mnet '러브캐처2'에 출연해 하지원, 서은수 닮은꼴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11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별다른 작품 활동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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