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홍현희, 마마와 돼지코 먹방 대결..."마마가 이겼어" 포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홍현희가 마마와의 먹방 대결에서 졌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먹방상을 시상했고, 후보로는 김빈우의 아들, 홍현희, 마마가 올랐다. 수상자를 발표하기 전 마마의 먹방으로 화제가 된 매운 닭발과 돼지코가 스튜디오에 준비됐다.

출연자들은 돼지코의 비주얼에 충격을 받았고, 제이쓴은 맛을 보다 "코털이 씹힌다"며 먹방을 포기햇다.

마마는 홍현희에게 대결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즉석에서 먹방 대결을 펼쳤다. 홍현희는 한입 먹다 포기를 선언하며 "마마가 이겼다"고 말했다. 이날 결국 마마가 먹방상을 받았고, 부상으로 한우가 나오자 함소원은 소리를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