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전소민이 사칭 피해를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전소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톡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진행된 SBS '런닝맨'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 네티즌이 자신이 전소민이라며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이에 전소민은 즉각 해당 계정이 사칭이라 밝히며 오해가 없길 당부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3월 '런닝맨' 촬영 도중 컨디션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전소민은 3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2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전소민은 "아프고 나니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더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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