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아내이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들의 100일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아가들 100일 맞이 드레스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쌍둥이 아윤, 아린 자매는 화이트 드레스 한복을 입고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다. 오동포동한 볼과 뽀얀 피부가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한다.
쌍둥이의 사진과 함께 율희는 자신의 셀프 동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화사한 메이크업을 한 율희는 다둥이 엄마임에도 걸그룹 활동 당시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그해 6월 첫째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딸 쌍둥이를 얻었다. 최민환은 현재 군복무 중으로, 홀로 아이들을 육아하고 있는 율희의 씩씩한 모습이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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