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믿고 듣는 가수' 선미가 10개월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선미는 오는 6월 말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을 진행 중이다. 늦어도 7월 초에는 신곡을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8월 발표한 '날라리'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번 신곡 역시 '사이렌' '날라리'에 이어 선미와 프란츠가 뭉쳐 만든 노래로 알려졌다.
선미는 차주 재킷 촬영을 진행하며 컴백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날라리' 등 강렬하고 유니크한 음악으로 명실상부 대세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독특한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완성도 높은 노래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후 선미는 10개월 만에 신곡으로 대중을 찾는다. '가시나', '사이렌', '날라리' 등 여름에 발표하는 신곡마다 호성적을 거뒀던 선미의 새로운 '여름 신곡'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또 한 번 선미만의 콘셉츄얼한 모습을 엿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한편 선미의 신곡은 오는 6월 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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