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베리굿 조현이 러블리즈 미주의 몸매를 '젓가락'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전했다.
조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나도 아름다우시고 멋있는 예능계 신 미주언니"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어 조현은 "모델처럼 길쭉한 키! 남다른 기럭지! 표현을 예능에서 재미를 위해 극단적이게 표현해서 계속 죄송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조현은 "사랑합니다 언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러블리즈 미주와 대비되는 것 같아서 좀 그런데..몸매는 제가 좀 더"라고 말했다고 알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조현은 "물론 언니도 예쁘신데 좀 젓가락 같다"며 "저는 이번에 속옷 광고도 찍었다"고 몸매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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