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형준이 이단뛰기로 감자 5개를 획득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자급자족을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최성국은 "코로나 때문에 지역 주민에게 피해줄까봐 장 보는 것을 관뒀다"며 "자급자족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바지락 칼국수를 끓이는데 채소가 부족하자 제작진들에게 자신이 먹던 카라멜을 주며 호박을 달라고 했다. 제작진은 열악한 상황을 가만해 물물교환을 했다.
이어 박형준은 줄넘기 2단뛰기를 제안했고, 제작진은 3개에 감자 1개를 주겠다고 했다. 박형준은 무려 17개를 하고 5개의 감자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아쉬워하며 "20개를 했어야했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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