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14kg 감량한 모습은 3~4주 뒤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4주만에 14kg을 감량하며 한층 날씬하고 멋진 모습을 선보인 샘 해밍턴이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여전히 감량 전 모습으로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17일 방송 내용은 체중 감량 전 촬영된 내용으로 14kg을 감량한 모습은 3~4주 뒤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 체중 감량을 통해 더 건강해지고 멋있어지는 샘 해밍턴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다이어트 후 옷이 다 안 맞아서 새 옷을 사야 되는게 큰 고민이라고 전한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을 다시 찾고 있는 느낌이 든다. 특히 14kg 감량 후 복부와 목 둘레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하고 날씬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을 것 같다고 전한 샘 해밍턴은 앞으로 40kg 이상 감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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