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민호가 이정진에게 경고했다.
15일 방송된 SBS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이림(이정진 분)이 이곤(이민호 분)에게 연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곤은 식당에서 자신을 알아본 식당 사장이 대한제국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 그를 붙잡아 정체를 물었다. 조영(우도환 분)은 그가 가지고 있던 2G폰을 압수했고, 이곤은 그 폰이 이림과 관계있다는 것을 추측했다.
이날 이곤은 시간이 멈춘 것을 알고, 이림이 차원을 넘었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이나 이림이 차원을 넘을 경우 시간이 멈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
이후 이림은 실종된 자신의 부하을 찾기 위해 2G폰으로 전화를 했고, 이곤은 전화가 이림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미 목소리 잘 기억하라. 더 잘 숨어야할 거다. 방금 네가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거든"이라고 말했다.
이림과 이곤은 전화를 끊자 마자 전화기를 부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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