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15일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효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넘치는 카리스마와 걸크러시의 원조인 이효리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만나 즉석에서 광란의 댄스와 노래로 합을 맞추어 변함없는 국민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캠핑클럽', '효리네 민박' 등을 통해 다양한 그녀만의 매력 넘치는 삶에 대한 자세는 물론 이효리 어록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더 했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 현수진 대표는 "존재만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변함없는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모델 장윤주와 송경아, 한혜진, 이현이, 채정안, 이혜영, 송해나, 김진경, 한혜연, 임상아, 정혁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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