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10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14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화 전진은 현재 교제 중인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로써 전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한 에릭에 이어 신화 내 두번째 결혼설 주인공이 됐다.
현재 전진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한편 10월 결혼설에 휩싸인 전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뒤 '티오피', '와일드 아이즈', '브랜드 뉴'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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