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6월 중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1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정규앨범의 첫 곡인 '할무니'를 녹음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 발표한다.
소속사는 "성심성의껏 준비에 한창인 김호중의 '할무니'는 정규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유년시절 할머니와 살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그린다"고 전했다.
또 "김호중은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유년기부터 학창시절 청소년기, 그리고 성인, 미래 등 자서전 같은 곡으로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발매했으며, 예능과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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