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율희가 독박육아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율희는 독박육아에 대한 소문을 해명했다.
그는 "독박육아라고 하는데, 도와주시는 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 간 남편도 출퇴근한다. 아이가 3명이라 군대에서 그렇게 해준다"고 말했다.
율희는 "시부모님이 같은 건물 다른 층에 사셔서 자주 아이를 보러와 주시고, 친정 부모님도 자주 오신다. 아가씨는 승무원인데 한달 휴가를 내고 아이를 봐 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내가 육아 체질인 것 같다. 아이들 보고 있으면 힘들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고 울고 있어도, 웃고 있어도 다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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