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수찬이 자기애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수찬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수찬은 황금 이불을 덮고 자다가 일어났다. 이어 휴대폰을 보며 "어떻게 밤새 전화 한 통이 없냐"고 아쉬워했다.
김수찬은 일어나다가 황금 이불이 약간 뜯어진 것을 보고 당황했다. 이어 이불을 들고 단골 이불집에 가 수선을 맡겼다.
이날 김수찬의 집이 공개됐다. 자신의 대형 사진이 벽과 냉장고에 붙어 있었고, 27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안마기 등이 비치돼 있었다. 또 술이 가득한 냉장고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MC들은 노지훈에게 "수찬씨 대화할 때 '수찬이가'라는 말을 많이 하지 않냐"고 물었다. 노지훈은 "맞다. 자주 쓰는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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