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학폭 의혹이 불거진 김유진 PD, 이원일 커플이 하차한 가운데 1% 시청률 난항을 이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1.4% 1.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저시청률 1.4%와 동일한 수치다. 1회 3.1%로 시작한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계속해서 하향세를 보였고, 4주 연속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난항을 겪고 있다.
이원일 셰프와 함께 출연 중인 김유진 PD가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의혹까지 터지면서 빨간불이 켜졌다. 이원일-김유진 커플은 하차했으며, 이날 방송에서도 통편집 됐다. 방송은 지숙과 이두희, 최송현과 이재한, 혜림과 신민철 커플의 이야기로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1부 6.1%, 2부 5.9%로 1위를 차지했고,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1부 3.2%, 2부 4.7%를 보였다. JTBC '77억의 살ㅇ'은 3.826%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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