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8개월 만의 컴백에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오마이걸 미니 7집 '논스톱'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는 28일 오전 7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2015년 데뷔 이후 어느덧 6년차가 된 오마이걸은 좋은 노래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한 결과 이같은 호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오마이걸 신곡 '살짝 설렜어'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에너제틱 신스 사운드가 절묘히 블렌딩되어 개성 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업템포 댄스곡이다. 친구에게 설레임을 느끼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보드게임에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오마이걸 뿐만 아니라 함께 컴백한 청하의 신곡 '스테이 투나잇' 역시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가요계 '걸스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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