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영웅이 스페인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는 임영웅, 영탁이 출연했다. 임영웅은 해외 공연에 대한 질문에 "코로나 상황이 끝나서 해외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면 스페인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팬인데, 메시가 공연에 오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 내 공연에 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히어로 모자 쓰고 올 수도 있다"고 맞장구를 쳤고, 임영웅은 "그러면 심장이 멈출 것 같다"고 말했다.
영탁 역시 축구팬이라며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공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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