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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김선재, 'A Drive' 두번째 주자 출격…5월 4일 신곡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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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래퍼 김선재가 리듬파워 행주에 이어 'A Drive'를 통해 신곡을 발매한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김선재의 'A Drive(에이 드라이브)' 참여 소식을 전하며 힙합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선재 [사진=아메바컬쳐]
김선재 [사진=아메바컬쳐]

'A Drive'는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이 이전에 선보인 곡들과는 다른 컬러의 음악을 자유롭게 작업, 개인 드라이브에 간직해왔던 음악들을 선보이는 뮤직 프로젝트다. 앞서 첫 주자로 출격한 행주는 'A Drive'를 통해 래퍼가 아닌 싱어로 감미로운 발라드곡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김선재가 행주에 이어 'A Drive'의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해 오는 5월 4일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해당곡은 지난해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Poor Boy(푸어 보이)'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이자,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김선재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고등래퍼'가 아닌 '아티스트'로 성장한 김선재의 새로운 음악적 출사표를 알릴 'A Drive'의 두 번째 싱글은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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