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예비신부 김유진 PD의 학폭 논란에 휩싸인 이원일 셰프가 편집 없이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집에서 15분 요리 대결을 벌이는 이원일,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이원일은 전복버터구이타락죽을, 이연복은 연정쌈(연복이가 정현이네 놀러갔쌈)요리를 준비했다.
요리가 끝나자 이정현의 남편이 퇴근했고, 이원일은 “베비님을 드디어 뵙는다”고 악수하며 인사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원일과 이연복은 “정말 훈남이시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음식을 맛본 이정현은 이연복의 음식에 손을 들어줬다.
한편, 이원일은 예비 신부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에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이날 방송은 하차 선언 이전의 녹화분으로 제작진은 편집 없이 이원일의 모습을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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