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유니크, 엑스원 출신 조승연이 6월 솔로 출격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조승연은 6월 둘째주 솔로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이로써 조승연은 엑스원 해산 후 약 5개월 만에 가수로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조승연은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한 뒤, 솔로 아티스트 WOODZ(우즈)로 활동하며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DIFFERENT', 'POOL' 등 다양한 싱글과 OST 등을 발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조승연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아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짧은 그룹 활동을 마친 조승연은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가감없이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조승연은 6월 둘째주 신보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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