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부부의 세계'가 기자간담회를 온라인 생중계한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측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온라인 생중계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부부의 세계'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김희애, 박해준이 참석한다.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한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희애, 박해준을 비롯해 한소희, 김영민, 박선영, 김선경, 이경영, 심은우, 이학주 등이 출연한다.
6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전국 18.8%, 수도권 21.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얻으며 놀라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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