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도 투표 독려에 나섰다.
킹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 킹 배우들의 사전투표 인증샷 왔어요! 4월 15일 우리 모두를 위해 투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 김강우, 유이, 이소연, 조윤서, 지민혁 등 소속 배우들의 사전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비닐 장갑을 착용하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임한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은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도록 독려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전 투표로 근황을 알린 김강우는 영화 '내일의 기억', '새해전야' 등 두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유이는 MBC-한국영화감독조합(DGK)-플랫폼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SF8-증강 콩깍지'의 여주인공 출연을 확정했다.
SBS Plus '와이낫 시즌2'에 출연 중인 이소연은 일상 속 꿀팁을 대방출하며 솔직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조윤서는 최민식, 김동휘 주연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 박보람 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마쳤다. 최근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깜짝 등장한 지민혁은 처음으로 아버지 역할에 도전, 어리지만 깊은 부성애 연기로 드라마에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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