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셰프 이원일과 김유진 PD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원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유진 PD와 찍은 셀카를 올렸다. 이어 "올해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만 즐겼던 꽃놀이. 이젠 예쁜 꽃들도 안뇽~ 여름아 빨리 와라. 우리 어여 결혼하게"라는 글을 달았다.
또 "많은 분들께서 저희 결혼식이 8월 말로 옮겨져서 괜찮은지 걱정해주셨어요. 저희는 넉 달이나 연애 더 하고 결혼하니 잘 살 겁니다. 모두 빨리 이 상황 견뎌내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이원일, 김유진 커플이 벚꽃 앞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을 앞둔 커플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오는 8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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