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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아' 이재욱, 여심 사로잡는 꿀성대…'목소리 미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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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날찾아' 이재욱이 꿀성대로 안방극장을 녹였다.

이재욱은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에서 은섭(서강준 분)의 절친 이장우 역을 맡아 훈훈한 중저음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극에 리듬감을 불어넣는 것을 물론, 주특기 중 하나인 달달한 목소리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날찾아' 이재욱이 꿀성대로 안방극장을 녹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날찾아' 이재욱이 꿀성대로 안방극장을 녹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장우는 굿나잇 책방에서 열린 북클럽 모임에서 나태주 시인의 '우리가 마주 앉아'라는 시를 낭독했다. 마치 은섭과 해원(박민영 분)의 스토리를 담은 듯한 시의 내용은 북클럽 회원들의 마음에 각각의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떠올리게 했음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달콤함을 선사했다.

그의 꿀성대 활약은 '날찾아' 영상 콘텐츠인 '대본 읽어주는 남자'에서도 이어졌다. 드라마의 7회와 9회 각각의 대본을 읽어 내려간 해당 영상은 오디오북 요청이 있을 만큼 뜨거운 반응과 함께 드라마와는 또 다른 묘미를 안겨 주었다.

이재욱의 흡입력 있는 중저음의 목소리는 지난 작품들에서도 꾸준히 인정 받아왔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자상하고 다정한 연하남친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거칠지만 보듬어 주고 싶은 서브남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목소리가 좋은 배우'로 손꼽혔다.

이번 '날찾아'는 책방이라는 공간이 주는 안정감 있고 따듯한 분위기에 녹아 들어, 유니콘남의 정석과도 같은 목소리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중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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