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내인 배우 이민정 촬영장을 찾았다.
9일 오후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이 출연 중인 KBS 2TV 주말연속극 '한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을 직접 찾았다. 이병헌은 제작진과 출연배우들과 인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끈 데 이어 커피차도 준비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중 이민정은 송영달(천호진 분)과 장옥분(차화연 분)의 셋째로, 현실적인 내과의사 송나희 역을 맡고 있다. 같은 병원 윤규진(이상엽 분)과 이혼 후 계약 동거 중이다.
한편, 이민정이 출연 중인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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