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회복됐다고 밝혔다.
JK 롤링은 6일(현지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검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지난 2주 동안 코로나19의 모든 증상을 겪었다"며 "이제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 남편의 조언에 따라 이런 일을 했다"며 호흡기 증상 완화 운동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JK 롤링은 "나는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강조하며 "의사들이 추천하는 기술을 공유하고 싶다. 비용이 들지 않고, 나쁜 부작용도 없다. 당신과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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