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남주혁 배수지 주연 '스타트업'이 대본리딩 후 촬영에 돌입했다.
6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tvN 새 드라마 '스타트업'(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 측은 최근 전체 대본리딩을 진행한 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배수지는 지난 달 말 먼저 촬영을 시작했고, 남주혁과 김선호는 촬영을 준비 중이다. 빠르면 이번 주 중 촬영에 나선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박혜련 작가와 '닥터스', '호텔 델루나' 오충환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tvN에서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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