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뉴에라프로젝트가 '미스터트롯' 김호중을 제외한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6일 뉴에라프로젝트(New Era Project)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입상자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뉴에라프로젝트는 가창력과 음악성이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왔다. 또한 아티스트의 이름이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 중이며,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아티스트들과 함께 함에 있어서도 동일한 업무 철학으로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원소속사와 조화로운 협력을 통해 상호 보완하며 아티스트의 발전에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트로트의 현대화를 이룬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힘을 모아 전 세계 음악 시장에도 K-TROT가 가진 감동과 흥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당초 '미스터트롯'은 TOP7의 매니지먼트를 수행할 예정이었으나, 김호중을 제외한 6인의 매니지먼트만 맡는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로 입상했던 김호중은 본인과 소속사(생각을 보여주는 엔터)의 요청에 따라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소속사와 활동을 하게 됐다. 긴 논의를 거친 끝에 개별 활동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지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뉴에라프로젝트는 최선의 기획과 서비스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님의 빛나는 활동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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