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강하늘이 뮤지컬배우 이태은과 열애설 부인에도 이틀째 화제다.
5일 한 매체는 강하늘이 2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 이태은과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측은 "강하늘과 이태은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또한 동반 여행설과 관련 "'신흥무관학교'에 함께 했던 동료들과 여행을 다녀온 것"이라고 전했다.
강하늘과 이태은은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함께 공연한 바 있다. 이태은은 대한제국군 해산 당시 홍범도 부대 주둔지에 거주하던 나팔 역을 맡아 강하늘과 호흡을 맞췄다.
2007년 데뷔한 강하늘은 2014년 드라마 '미생'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충무로와 방송가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군 제대 후 복귀작 '동백꽃 필무렵'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JTBC '트래블러'에 출연 중이다.
이태은은 1987년생이며, 2012년 뮤지컬 '닥터지바고'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그리스', '엘리자벳', '위키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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