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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밥블레스유2' 측 "출연자 모두 음성 판정…2주간 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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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밥블레스유2'가 출연자들의 음성 판정 속에서 2주간 휴방에 돌입한다.

29일 '밥블레스유' 측은 "스태프 및 출연자 코로나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출연진 4명(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검사 결과를 알렸다.

'밥블레스유2' 출연진 송은이와 장도연, 박나래, 김숙[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2' 출연진 송은이와 장도연, 박나래, 김숙[사진=올리브]

이어 "'밥블레스유' 제작진의 경우 현재까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일부 내일과 모레 결과를 알 수 있다"며 "제작진 포함 접촉 의심자는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 조치중이고, 계속 예의주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밥블레스유2'는 2주간 휴방예정으로 향후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다.

앞서 지난 27일 Olive 채널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의 PD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PD는 3월초 휴가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가 18일 한국으로 돌아온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작진과 출연진들 모두 검사를 받았으며, 해당 PD와 접촉한 제작진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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