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영화 '어린 의뢰인'이 화제다.
26일 영화 채널 스크린에서는 '어린 의뢰인'을 방영했다. '어린 의뢰인'은 인생 최대 목표는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이동휘 분)이 다빈(최명빈 분), 민준(이주원 분) 남매와 얽히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정엽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형 로펌 합격 소식을 듣게 된다. 이후 10살 소녀 다빈이 정엽에게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을 한다.
정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빈의 엄마 지숙(유선 분)에게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
지난 2019년 5월에 개봉한 '어린 의뢰인'은 장규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동휘 외 유선, 최명빈, 이주원, 고수희, 서정연, 원현준, 이나라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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