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어바웃 타임'이 TV 방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 Movies는 25일 오후 지난 2013년 개봉했던 영화 '어바웃 타임'을 방영했다.
'어바웃 타임'은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이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에게 자신이 살았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가문의 신비한 능력을 듣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돔놀 그리슨이 주인공 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헐리우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꼽히는 레이첼 맥아담스가 여주인공 메리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한국에서도 전국 34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 CGV의 '인생영화 기획전'을 통해 지난 5일 재개봉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