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레이싱 모델 아내 이은혜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노지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이 출연한 '미스터트롯'을 보며 운동을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노지훈 팬이다"며 자기애를 드러냈다.
이어 생후 15개월인 아들 이안 군이 깼다. 이안 군은 아빠 노지훈과 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아내 이은혜도 잠에서 깨 거실로 나왔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여신같은 이은혜 외모에 "자다 일어났는데 저 정도면 정말 예쁜 거"라며 감탄했다.
노지훈은 아내에 대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이다. 저보다 세 살 많다. 트로트도 아내에게 배웠다. 워낙 흥이 많은 친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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