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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오늘(11일) 신곡 '기억소각' 발표…기리보이 피처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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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실력파 신인 다운(Dvwn)이 신곡 '기억소각'을 발표한다.

다운(Dvwn)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새벽 제세동 Vol.2' 타이틀곡 '기억소각'을 공개하며 실력파 뮤지션 탄생을 알린다.

다운 '기억소각' 커버 [사진=KOZ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기억소각'은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노랫말과 기리보이의 멜로디컬한 랩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다운(Dvwn)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더욱 깊어진 새벽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새벽과 사랑을 주요 키워드로 깊은 감정의 늪에 빠지기 보다는 '그냥 흘려보내', '아무런 고민하지 마'라며 조금은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신곡 '기억소각' 뮤직비디오는 적막한 바다 속 도시를 탈출하려는 다운(Dvwn)과 그를 가로막는 기리보이가 대치하며,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방불케 하는 긴박감으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코(ZICO)가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 다운(Dvwn)은 싱글 '새벽 제세동' 연작을 통해 오롯이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새벽녘 잠들어 있던 감정과 감각을 다시 일깨우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앞서 첫 싱글의 수록곡 '마지막'과 '불면증'으로 가장 깊은 밤 잠에 들지 못하고 소용돌이 치는 감정을 센티멘탈하게 그려냈다면, 이번 '기억소각'에서는 새벽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사소한 감정을 더욱 깊어진 새벽 감성으로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다운(Dvwn)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새벽 제세동 Vol.1'에 이어 '새벽 제세동 Vol.2'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실력파 뮤지션 탄생을 예고한다.

실제 다운(Dvwn)은 자신의 앨범 이외에도 강다니엘, 엑소 찬열과 레이, 에릭남, 베이빌론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다운(Dvwn)은 이번 신곡 '기억소각'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 음색 위에 래퍼 기리보이의 피처링 지원사격을 통해 감성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한편, 다운(Dvwn)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새벽 제세동 Vol.2'를 첫 공개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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